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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최예림, 최종라운드 힘차게 출발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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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이천)=옥영화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8회 E1 채리티 오픈 최종라운드가 31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 [파72 / 6,501야드(예선), 6415야드(본선)]에서 열렸다.

프로골퍼 최예림이 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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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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