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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골프토픽] 코리언투어 "제네시스와 4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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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용우 제네시스 사업부 부사장(왼쪽)과 홍순상 KPGA 선수회장이 조인식 직후 기념 찰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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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제네시스와 4년 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제네시스가 최근 코리언투어 대상 포인트와 상금랭킹에 대한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오는 2023년까지다. 대상 포인트 랭킹 1위 상금 1억원과 부상 제네시스 자동차, '톱 10'에게 총 3억원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올해는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을 위해 보너스 가운데 일부를 격려금으로 선지급한다.


국내 최대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제네시스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은 예정대로 10월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국내 유일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과 미국 본토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 초청장까지 걸린 특급매치다. 지난해는 'PGA투어 신인왕' 임성재(22ㆍCJ대한통운)가 최종일 무려 7타차를 뒤집는 극적인 역전우승을 일궈내 더욱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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