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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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지동원(마인츠)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팀은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마인츠는 30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 오팔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호펜하임과의 홈경기에서 0-1으로 패했다.
이로써 마인츠는 5경기 동안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승점 28점으로 강등권인 리그 15위에 그쳤다. 시즌 재개후 성적은 2무2패.
바로 전경기인 우니온 베를리전에서 교체 투입돼 1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던 지동원은 이번 경기에서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부름을 받지 못했다.
호펜하임의 선제골은 전반 종료 직전에 나왔다. 전반 43분 이흘라스 베부가 수비를 순식간에 제치고 침착하게 선제골을 기록했다. 결국 이 골이 결승골이 됐고, 마이츠는 한골 차 패배를 당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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