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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메시-수아레스-라모스-모드리치, 2021 라리가 FA 베스트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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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OSEN=이균재 기자] 2021년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선수들의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30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21년 계약 만료가 되는 라리가 선수들의 베스트11을 선정했다.

바르셀로나에선 축구신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루이스 수아레스, 이반 라키티치 등 3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메시와 수아레스는 바르사와 재계약 협상 중이다. 라키티치는 잔류를 원하지만 이적 가능성이 높은 상황.

레알 마드리드서도 세르히오 라모스, 루카 모드리치,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 3명이나 포함됐다. 라모스는 재계약 협상이 난항이다. 모드리치와 하메스는 이적설이 솔솔 피어난다.

이강인의 팀 동료인 페란 토레스와 엘리아큄 망갈라도 이듬해 발렌시아와 계약이 만료돼 미래가 불투명하다.

이밖에 토마스 바츨릭, 세르히오 에스쿠데로(이상 세비야), 아이사 만디(레알 베티스)가 2021년 라리가 FA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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