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사진]첫 선발승 이건욱,'믿음에 보답해야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잠실, 곽영래 기자] SK가 두산과의 3연전 스윕패를 모면하고 잠실구장 8연패를 끊었다.

SK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SK 투수 이건욱은 데뷔 첫 선발로 등판해 5⅓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5회 2사까지 단 45개의 공을 던지며 퍼펙트 피칭이었다. 최정은 2루타 2방을 때리며 3타점을 올렸다.

첫 선발승을 거둔 SK 이건욱이 염경엽 감독과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