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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프로야구,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관중 입장 검토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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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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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제한적인 관중 입장을 검토하던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이번 주말부터 제한적으로 관중 입장을 검토하고 있던 계획을 다음달 중순 이후로 미뤘다. 사진은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응원단이 무관중 속에서도 열띤 응원을 펼치는 모습. 당초 KBO는 5월말 또는 6월초부터 관중석의 30% 수준으로 입장권을 판매하고 관중 간 방역 및 거리 확보 방안을 추진했다. 2020.5.28/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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