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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루크 쇼, "브루노X포그바 조, 훈련장에서 매우 좋은 모습...강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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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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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폴 포그바가 벌써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훈련을 직접 지켜본 루크 쇼가 기대감을 드러냈다.

프리미어리그(EPL)는 최근 재개를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3월 코로나 바이러스로 훈련을 중단한 이후 경기를 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다시 구단 훈련을 허가하며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6월 중순 재개가 목표로 알려졌다.

맨유도 재개에 초점을 맞추고 선수들을 모두 소집해 훈련을 진행 중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4인 1조로 구성해 훈련을 가졌고,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훈련에 동참해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재개 후 4위 싸움에 다시 불을 붙여야 하는 맨유다. 일단 포그바와 래쉬포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기대감이 높아졌다. 포그바와 함께 최근 팀의 에이스로 떠오른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호흡도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포그바와 브루노는 이미 훈련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크 쇼는 28일(한국시간) '이브닝 스탠다드'를 통해 "포그바, 브루노, 마티치, 앙헬 고메스 조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 네 명은 매우 강했고, 적극적이었다. 모두가 승리에 대한 욕구를 훈련에서부터 보여줬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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