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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홍경민 딸 라원, 과자 대신 멸치 잘근잘근.."키만 크자, 엄마-아빠 중간정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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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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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 인스타


홍경민 딸 라원이의 일상이 전해졌다.

28일 가수 홍경민의 아내 김유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전한 멸치 사랑;;; 뼈는 튼튼하게 크겠구나 #홍라원 #5살홍라원 #멸치사랑 #키만크자 #엄마랑아빠사이 #그정도만이라도 #눈에졸음가득 #옥토넛보시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경민 딸 라원이는 소파에 앉아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모습. 한 손에 멸치가 담긴 통을 들고 작은 입으로 과자 대신 멸치를 잘근잘근 씹으며 만화에 집중하는 모습이 귀엽다.

한편 홍경민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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