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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딘딘 `오빠네라디오` 마지막 생방 전 김상혁과 `담담`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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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래퍼 딘딘이 '오빠네 라디오' 마지막 생방송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딘딘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라디오 마지막 생방송 입니다!! 마지막 보는 라디오이자 생방송 많은 청취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김상혁 #딘딘 #오빠네라디오 @brother103.5”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 딘딘은 공동 DJ 김상혁과 손을 맞잡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담담한 표정으로 프로그램 폐지를 맞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뭉클하다.

김상혁과 딘딘은 지난해 6월부터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DJ를 맡아 청취자들을 만났으나 1년 만에 개편으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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