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홈데렐라' 정형돈, 김성주에 "한 동안 아내와 사이 안 좋았잖아" 폭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SBS funE | 강선애 기자] 정형돈이 김성주가 아내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SBS FiL '홈데렐라' 촬영에서 김성주는 신혼부부의 의뢰를 보고 자신은 지금 결혼 19년 차라며 요즘 너무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정형돈은 "한 동안 안 좋았잖아"라고 이야기해 김성주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정형돈은 "싱가포르에서 화상통화로 얼마나 싸웠냐"라고 목격담을 폭로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정형돈에게 "그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늘 좋아?"라고 물었다. 이에 정형돈이 "늘 좋냐고 묻는 것보다 '가끔이라도 좋니?'라고 물어보는 게 어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의뢰인은 13년 된 아파트를 예산 5,000만 원 대로 반려동물과 함께 살 수 있는 '펫테리어' 리모델링을 의뢰했다. 용인시 수지구의 한 신혼부부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공개할 '홈데렐라'는 오는 31일 오전 11시 50분 SBS FiL, TV CHOSUN,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