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
[헤럴드POP=정혜연 기자]
28일 아들 ‘감자 왕자’와의 코믹한 일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미도의 화보가 '하퍼스 바자' 6월호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번 화보에서는 과감한 의상과 포즈로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여배우의 포스가 느껴지는 거울 셀카 사진에서는 가족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핸드폰 케이스가 눈길을 끈다.
인터뷰에서는 가족과의 시간, 일 두 가지 모두 성공적으로 해내는 이미도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엄마의 개인 생활’이 알려지기 전과 후로 달라졌다. 보여주고 싶은 건 많은데 그게 뭔지 정확하게 몰랐다. 인스타그램에 ‘엄마의 개인생활’을 올리면서 거의 99%에 가까운 솔직한 삶과 성격을 보여주게 되었다. 평범한 사람이고 엄마이자 배우인 내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게 무엇보다 기쁘다.”며 화제가 된 ‘엄마의 개인생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곧 방영을 앞둔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와 동시에 촬영 중인 '18 어게인'을 통해 배우로서의 모습도 확실히 보여줄 예정.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결혼해서 굉장히 현실적인 육아를 하는 역할이고 '18 어게인'은 멋진 싱글로 살아가는 연기를 하고 있다. 아무래도 전자는 실생활에서 육아하는 내 모습과 굉장히 흡사하다. 만약 한 작품만 했더라면 너무 현실적이라 아쉬운 감이 있었을 텐데 지금 상황과 상반된 역할을 함께 하니까 균형이 잘 맞아 두 작품 모두 몰입해서 촬영하고 있다.”며 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배우 이미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6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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