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채리티오픈 공식 포토콜. 왼쪽부터 장하나 이보미 배선우 김효주 이다연 임은빈 박현경 최혜진 이정은. (사진=KLPGA)E1 채리티오픈 공식 포토콜. 왼쪽부터 최혜진 이다연 장하나 박현경 임은빈 이보미 배선우 김효주 이정은. (사진=KLPGA)E1 채리티오픈 공식 포토콜에서 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혜진 이다연 장하나 박현경 임은빈 이보미 배선우 김효주 이정은. (사진=KL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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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28일부터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개막을 하루 앞두고 선전을 기원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세계 주요 골프 투어가 중단된 가운데 가장 먼저 시즌을 재개한 KLPGA 투어의 시즌 3번째 대회에 나서는 선수들은 ‘코로나19 우리가 이깁니다’ ‘희망 충전 대한민국!’이 적힌 팻말을 들고 개막을 준비했다.
1라운드는 팬들의 관심을 끌 조 편성이 완성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이보미와 안선주, 배선우는 오전 8시 10분 10번홀에서 함께 경기에 나선다.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 출신 이정은은 이소미, 박지영과 바로 뒤에서 10분 뒤(오전 8시20분) 출발하고, KLPGA 투어 일인자 최혜진와 장하나, 임희정이 오전 8시40분(10번홀)에서 티샷한다.
2주 전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데뷔 첫 승을 올린 박현경은 낮 12시 30분 1번홀에서 이다연, 임은빈과 경기하고, 이보다 20분 앞선 낮 12시 10분엔 김효주와 김지현, 김아림이 1번홀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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