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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벤틀리, 아침부터 고칼로리 먹방 "윌리엄과 입맛 달라요"[★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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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 해밍턴의 '아침 먹방' 현장이 공개됐다.

샘 해밍턴은 27일 오전 벤틀리 해밍턴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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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식탁에 앉아서 먹을 준비를 마친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벤틀리는 식빵에 열량이 높은 땅콩버터를 발라 야무지게 한입 베어 물었다.

벤틀리는 "형(윌리엄)과 입맛이 다른 저는 아침식사로 빵에, 으깬 바나나와 좋아하는 땅콩버터를 발라서 먹었지요"라고 했다.

아침부터 남다른 귀여움을 자랑하는 벤틀리의 얼굴이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극한다.

한편 벤틀리, 윌리엄 형제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벤틀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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