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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불타는 청춘' 박선영, 한정수 등장에 "비주얼 특집이야?…180㎝ 다 넘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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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불타는 청춘'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불타는 청춘' 박선영이 한정수 등장에 비주얼 특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충남 당진 여행을 이어가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한정수가 모닝엔젤로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팬케이크를 만드는 한정수를 돕는 박형준과 최성국을 보며 박선영은 "진짜 무슨 비주얼 특집이야 남자들? 키가 일단 180㎝가 다 넘는 것 같아"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최성국은 박선영에게 "네 취향은 어떤 비주얼이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선영은 대답 대신 헤드록으로 맞받아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모든 청춘들이 모여 한정수가 준비한 조식 뷔페와 오승은이 내린 커피로 근사한 아침을 시작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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