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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배달해서 먹힐까?' 안정환, 손님에 "이탈리아로 보내드리겠다" 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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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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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달해서 먹힐까?' 안정환이 허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tvN '배달해서 먹힐까?' 2회에서는 영업 첫날 저녁 영업에 이어 둘째 날 장사에 뛰어드는 '아이 엠 샘' 직원들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정세운은 "두 번째 고객님 요청사항이 있다"며 "'이탈리아의 맛을 느끼게 해 달라'고 적었다"고 요청사항을 전했다. 두 번째 고객은 부라타를 뺀 포모도로 파스타, 마르게리타 피자, 문어 샐러드를 주문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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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안정환은 "그냥 이탈리아로 가시라고 해라"라며 "아예 이탈리아로 보내드리겠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은 수셰프로서 의기양양하게 말을 뱉었지만, 이내 샘킴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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