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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23세 연하 리포터 르네 바르와 열애설 "불꽃 튀었다"[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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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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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브래드 피트가 리포터 르네 바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르네 바르는 한국 나이로 35세다. 58세인 브래드 피트와 무려 23살 차이다.

25일(현지시간) 호주 연예매체는 올 1월 개최된 미국 배우조합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만난 브래드 피트와 르네 바르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시상식에서 리포터로 나섰던 르네 바르는 수상 후보에 오른 브래드 피트와 인터뷰를 시도했다. 두 사람이 이 자리에서 농담을 주고 받으며 호감을 느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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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르네 바르와 브래드 피트가 이날 처음 만나 불꽃이 튀었다”며 “이날 마남을 계기로 두 사람이 급속히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한편 르네 바르는 호주 퀸즐랜드의 사우스 포트에서 태어났으며 2006년부터 리포터 활동을 시작했다.

전 세계적으로 팬층이 두터운 브래드 피트는 1987년 영화 ‘무인지대’로 데뷔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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