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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옥문아들’ 뉴이스트 JR "정현돈과 게임해봤다…주로 혼자 게임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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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 ‘옥탑방의 문제아들’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몬스타엑스 셔누와 뉴이스트 JR이 혼자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뉴이스트 JR와 몬스타엑스 셔누가 혼자 있는 시간에 대해 이야기 했다.

첫 번째 문제로 인싸나 아싸가 아닌 ‘마싸’가 무슨 뜻인지 맞히는 문제가 주어졌다. 정답은 ‘마이사이드’로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었다. 정답을 들은 김용민은 “마싸가 되려면 무엇을 올려야 하는 걸까”라고 궁금해 했다. 민경훈은 “올리지 않아야 마싸다”라면서 유행에 신경 쓰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걸 하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했다. 김숙은 홀로 캠핑을 하는 민경훈이 마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용만은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니?”라고 물었고, JR은 주로 게임을 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예전에 같이 게임 하다가 나만 버리고 갔어 형 동생 하더니 나가더라”라며 서운해 했고, JR은 “형이 그 게임을 너무 오래하셨다”며 웃었다. 한편 셔누는 혼자 있는 시간을 잘 보낸다며 많은 걸 시켜서 혼자 맛보는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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