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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집사부일체' 발라드 황제 신승훈 "나는 내려오고 있다 아름다운 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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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다솜 기자] 신승훈이 속마음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신승훈을 만나는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승훈은 “내려오는 건 난 정확히 알아 쭉 느끼고 있어. 그게 아름다운 하강으로 보일 수 있도록”이라며 그만의 고민을 털어놨고, 제자들에게 되려 배우는 것들이 많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김동현은 자신한테는 어떤걸 배웠냐고 곧바로 물어봐 웃음을 안겼다.

신승훈은 “내일 내가 숲속 음악회를 할 것 같아. 너희들이 관객이 되고, 그리고 누군가 나와 듀엣을 했으면 좋겠어”라며 역대급 방구석 콘서트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 코로나19로 취소된 공연에 대해 "마음이 되게 허해. 4년만에 나왔는데 내 앞에 아무도 없는 거야"라고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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