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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인기가요' 아이유, 방송 출연없이 1위…NCT127·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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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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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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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에잇'으로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몬스타엑스 민혁, 에이프릴 이나은, NCT 재현이 MC로 나선 가운데 여러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1위 후보에는 아이유의 '에잇'과 볼빨간사춘기의 '나비와 고양이' 그리고 뉴이스트의 'I’m in Trouble’가 올라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날 나띠는 열아홉의 걸크러시를 뽐내며 꽉 찬 무대를 선보였다. 상큼한 비주얼로 각잡힌 군무를 뽐내는 나띠가 환호를 자아냈다.

CRAVITY는 올블랙 의상을 자랑하며 화려한 무대를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불꽃 그래픽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연출한 CRAVITY는 파워풀한 동작을 한 치의 오차없이 소화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요정을 연상케 하는 무대를 자랑한 밴디트는 리듬감 넘치는 노래를 자랑했다. 몽환적인 보이스와 화려한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은 밴디트는 파란색 망토를 활용한 판타스틱한 무대에 박수를 자아냈다.

솔로로 나선 러블리즈의 류수정은 치명적인 비주얼로 경쾌한 리듬감을 자랑하는 'Tiger Eyes' 무대를 선보였다. 남심 저격하는 자태에 드라마틱하게 꾸며진 무대로 감탄을 자아낸 류수정은 댄서들과 함께 꽉 찬 존재감을 뽐내기도.

이어 상큼한 매력으로 리즈 미모를 갱신한 유빈과 호소력 짙은 무대로 라이브를 뽐낸 켄이 풍성함을 더했다.

1위에 도전하는 뉴이스트는 버건디로 포인트를 준 무대로 사로잡았다. 치명적이면서도 멋진 안무를 자랑하며 카리스마를 폭발시킨 무대가 팬심을 저격했다. 조각 비주얼로 완벽한 칼군무를 완성한 뉴이스트가 인상적이다.

이외에도 이날 '인기가요'에는 공원소녀, REDSQUARE(레드스퀘어), SECRET NUMBER(시크릿넘버), H&D(한결, 도현), NCT 127, OnlyOneOf, TOMORROW X TOGETHER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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