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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채널 십오야’, 유튜브 개설 1주년 축하 “달나라 이상 가는 재미로 보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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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유튜브 채널 십오야가 1주년 감사인사를 전했다.

오늘(24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는 ‘채널십오야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십오야 측은 “유튜브 시작한 지도 벌써 일년”이라며 강식당2, 첫 유튜브 라이브, 세로라이브 등 1년간의 프로그램을 추억했다.

그뿐만 아니라 달나라 공약을 언급했다. 나영석PD는 “여러분 진짜 감사했습니다”라며 재차 고마움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십오야는 100만 달성시 달나라를 가겠다는 공약을 걸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자 여러 차례 구독취소 캠페인을 진행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나영석PD는 “이제 달나라 숙제를 시작할 시간”이라며 은지원을 향해 “우리가 프로그램을 하나씩 각자 맞춤형으로 만들어 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만들어진 것이 그룹 젝스키스의 ‘삼시네세끼’. 젝스키스와 만난 나영석PD는 “이렇게 말씀드리면 될 것 같다. 말만 삼시세끼”라며 “계약서를 읽어볼 때는 꼭 체크해야 되는 게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채널십오야를 사랑해주신 구독자 및 비구독자님들 지난 1년 동안 감사했습니다. 달나라 이상 가는 재미와 웃음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십오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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