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정인욱♥’ 허민, 오랜만에 나선 나들이…“조심히 다녀올게요” [스타★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코미디언 허민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와 딸 그리고 뱃속의 럭키. 이제 배가 제법 나왔죠? #23주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스포츠월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의 D라인을 드러내고 있는 허민의 모습이 담겼다. KTX를 타고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허민과 첫째 딸의 들뜬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어 허민은 “이태원 사건 때문에 또다시 시대가 흉흉하지만… 이번 아니면 출산 때까지 못 볼 것 같아서 정말 고민고민 고심고심 끝에 어디 안 돌아다니고 집에만 있는 조건으로 나섰다. 조심히 잘 다녀올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민은 2017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정인욱과 결혼, 그해 12월 첫째 딸 아인을 낳았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