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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번외수사’ 장진희, 등장부터 카리스마 작렬 [MK★TV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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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배우 장진희가 다채로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진희는 지난 23일 오후 첫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에 연장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장진희는 등장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랑하는가 하면 “여자라고 얕보면 피똥 싼다”는 강렬한 대사로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번외수사 장진희 사진="번외수사" 방송 캡처


특히 장진희는 통쾌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초반부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건 물론, 맛깔나는 사투리까지 선사해 신 스틸러 역할도 톡톡히 했다.

장진희가 출연하고 있는 ‘번외수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을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 드라마다.

앞서 장진희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고난도 액션 연기로 강한 임팩트를 남긴 바 있으며, ‘번외수사’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갈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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