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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뉴이스트, ‘뮤직뱅크’ 1위 트로피 추가…알밤 퍼포먼스로 공약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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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뉴이스트가 ‘뮤직뱅크’에서 1위에 올랐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KBS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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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가 미니 8집 활동으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뉴이스트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로 또 한 번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펼치고 있다.

이날 뉴이스트는 섹시한 무드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비주얼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줌과 동시에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무장한 ‘아임 인 트러블’ 무대로 단숨에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흔들림 없는 가창력은 물론 치명적인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강렬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뮤직뱅크’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된 뉴이스트는 “열심히 준비한 앨범 값진 선물까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만 보여줄 수 있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해요 러브들(뉴이스트 공식 팬덤명)”이라고 진심을 가득 담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 뉴이스트는 미니 8집의 주제가 ‘밤’인 만큼 무대에서 알밤을 까는 1위 공약을 이행,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이들만의 유머러스한 퍼포먼스로 전했다.

앞서 MBC M ‘쇼!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기록한 뉴이스트는 이번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더하며 대세 행보를 재차 입증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23일 방송될 MBC ‘쇼! 음악중심’에도 출연해 ‘아임 인 트러블’ 무대를 선보인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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