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은정 기자]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걸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에 폭행과 사생활 동영상으로 협박 등을 한 혐의로 기소된 최종범(28)의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다. 故 구하라의 친오빠 구인호 씨가 항소심 공판에 유족 자격으로 참석하고 있다. /cej@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