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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온리원오브 러브 "5월 컴백 대전 참여, 긴장 많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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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온리원오브 러브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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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온리원오브 러브가 5월 컴백 대전에 참여하며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21일 오전 온리원오브(나인 Mill 리에 준지 Love 유정 규빈)의 새 앨범 '프로듀스 바이 [] 파트 1'(Prodeced by [] Part 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러브는 5월 컴백 대전에 참여하게 된 점에 대해 "5월 컴백하시는 다른 가수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긴장도 많이 했는데 이번에 최고 프로듀서 분들과 작업하면서 많은 경험을 통해 성장했다"고 했다.

이어 "이번 타이틀곡 '앤젤'은 저희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장르여서 저희 노래를 꾸준히 들어주셨던 분들은 다르다고 느끼실 것이다. 전에는 섹시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칠'(Chill)하고 각자 노는,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보시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21일 오후 6시 발매될 '프로듀스 바이 [] 파트1'은 '면'을 완성시키기 위한 또 하나의 선의 의미를 담았다. 앞서 선보인 점선면 시리즈의 스핀오프 앨범으로 괄호는 열린 결합, 다양한 프로듀서들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의미한다. 타이틀곡은 '앤젤'(Angel)로 그레이가 프로듀싱했으며, EDM 비트와 힙합이 크로스오버된 곡으로 경쾌함과 청량감을 선사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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