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IPTV-케이블TV, 최초 공동 VOD 서비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PTV와 케이블TV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화 산업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3사와 케이블TV VOD서비스를 담당하는 홈초이스는 고객들이 집에서 신작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극장 개봉일과 동시에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IPTV와 케이블TV가 공동으로 VOD를 수급·서비스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으로도 국내외 배급사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극장 개봉을 망설이는 영화를 극장 개봉과 동시에 VOD 서비스로 제공하기로 했다.

5월 21일 액션 영화 '블러드샷', 5월 29일 '국도극장', 6월 10일 '뷰티풀 데이 인 더 네이버후드'를 IPTV와 디지털 케이블TV를 통해 극장 개봉과 동시에 서비스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