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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A시리즈 최대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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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이영표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 5GX 부스트파크에서 ‘갤럭시 A 퀀텀’ 출시를 기념해 ‘퀀텀 키퍼’가 지키고 있는 골문을 향해 공을 차고 있다./SK텔레콤



SK텔레콤은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이 지금까지 출시된 갤럭시 A 시리즈 가운데 최대 예약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예약 판매를 진행한 결과 ‘갤럭시 A 퀀텀’ 예약 판매량은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A80 예약 판매량의 약 3배에 달했다. ‘갤럭시 A 퀀텀’은 오는 22일 공식 출시되며 공시지원금은 출시 당일 확인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일반 고객에게 양자보안 기술을 알리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로보키퍼’ 행사를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 5GX 부스트파크에서 진행한다.

박현익 기자(beepar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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