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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트롯신' 설운도, 최고가 '산수경석'→연자 스타일 '에메랄드 원석'…수석 콜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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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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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효정 에디터] 설운도가 직접 모은 수석 콜렉션을 공개했다.

20일에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이하 '트롯신')에서는 수석 박물관인 설운도의 별장으로 향한 전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운도는 전설들에게 수석 전시실을 공개했다. 그는 "이게 제일 비싼 거야"라며 귀한 수석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태산이 호수를 품고 있는 형태의 산수 경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다른 전설들은 "이게 왜 제일 비싸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때 남진은 "보면 모르겠능가? 색깔하고 모양을 보면 남다르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남진은 "어떻게 해서 이 돌을 좋아하게 됐냐?"라고 물었다.

이에 설운도는 "사람은 변하지만 수석은 천년만년이 지나도 늘 그대로라서 좋아하게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설운도는 세계 곳곳에서 직접 모은 수석 중 하나를 골라 레전드 퀴즈 대결 상품으로 내놓았다. 특히 김연자는 딱 자신이 좋아할 스타일의 수석 등장에 큰 흥미를 보였다.

이에 전설들은 "이건 김연자씨가 가져가야겠다"라고 했다. 그러자 남진은 "운도씨가 정이 많은데, 우리를 위해서 하나씩 안 주겠어?"라며 "마음이 이렇게 넓은데, 우리 운도 씨를 어떻게 보고"라고 말해 설운도를 난감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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