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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골목식당' 수원 정자동 편, '맛남의 광장' 양세형 만난다...백종원이 특급 칭찬한 양세형의 레시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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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른 기자]
문화뉴스

출처=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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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SBS 간판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맛남의 광장'과 만났다.


20일 방송될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경기 수원 정자동 골목의 세 번째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맛남의 광장' 양세형이 전격 출격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백종원은 판매 메뉴 선정 문제로 고민에 빠진 '쫄라김집'을 위해 평소 수제자로 인정한 개그맨 양세형을 투입시켰다. 백종원은 레시피 전수를 위해 방문한 양세형에 대해 "내가 인정헀다. 바로 식당 해도 된다"며 특급 칭찬을 했다.


MC 김성주는 양세형이 능숙한 요리 솜씨와 재치있는 언변에 "위기감이 느껴진다"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일주일간 청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떡튀순집'에는 청소업체를 투입해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백종원은 청소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 없이 묵은 때를 벗겨내기 위해 노력한 사장님의 모습을 인정해 청소업체 투입을 결정했다. '떡튀순집'은 어떻게 새롭게 변신했을까?


메뉴 대립으로 어려움을 겪던 '오리주물럭집'은 방송 여파로 손님이 몰리며 또 다른 문제에 봉착했다. 고모-조카 사장님은 갑자기 늘어난 손님에 허둥대며 음식에 대한 설명은 물론 조리에도 미흡한 점을 보였다. 심지어 손님이 사장님의 눈치를 보는 상황까지 생겼다는데... 결국 백종원은 "내가 손님이면 다신 안 온다"며 손님 받기에만 바쁜 고모-조카 사장님의 태도를 지적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방문한 수원 정자동 골목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지 20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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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X '맛남의 광장' 양세형 콜라보래이션...백종원이 특급칭찬한 양세형의 레시피는?


오늘(20일) 밤 11시 10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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