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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1순위 마감…평균 3.8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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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가 평균 3.8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2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1순위 청약 결과 105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062명이 접수했다. 지금껏 양주신도시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1순위 청약통장이 가장 많이 몰렸다. 평균경쟁률은 3.86대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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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A10-2 블록 조감도 [자료=제일건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84㎡C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C는 22가구 모집에 158명이 접수해 경쟁률 7.18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A는 287가구 모집에 1964건이 몰려 6.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하며 다음달 8~10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74만원이다. 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는 이자 후불제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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