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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사실 아닌 비유"…양준일, '월세 걱정' 발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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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양준일 소속사가 ‘월세’ 발언에 대해 “사실이 아닌 비유”라고 해명했다.

이데일리

양준일(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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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측은 19일 이같이 전하며 글을 쓴 이유도 “카카오100프로젝트 ‘영혼의 말한마디’ 취지가 100일간 1000명의 사람들과 따뜻한 말 한마디를 나누자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5일 양준일은 카카오프로젝트 100을 통해 “일을 하루 미룰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 달간 밀리며 대가는 너무 크다”라며 “이번 달 월세를 못 내면 다음 달엔 빌려서 월세를 내야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 오늘도 일해야 해. 밀린 돈 갚으려면. 나 오늘도 일 나간다. 부자가 되기 위해 Procrastination(미루기)은 나를 영원히 노예로 만든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이 글이 공개되며 일부 네티즌들은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양준일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한다고 논란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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