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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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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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이 자녀와의 과거 사진을 추억했다.
15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42)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시작 직전에 엄마가 됐어. 적어도 내 아이는 "나는 내 인생의 첫해 대부분을 전쟁 시설에서 보냈다"는 재미있는 사실을 영원히 가질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샤를리즈 테론의 과거 '매드맥스' 촬영 당시를 담고 있다. 입양한 자녀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흐뭇하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은 2012년 할리우드 맘 클럽에 가입한 후 첫 아이를 입양했다. 이후 2016년 두번째 딸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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