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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전 세계 주목 속 '힘찬 티샷'…최혜진, 첫날 공동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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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재개됐습니다.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 속에 필드로 돌아온 스타들의 샷 경연이 펼쳐졌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박성현, 최혜진, 이보미 등 한미일 투어 스타들의 힘찬 티샷으로 KLPGA 챔피언십이 막을 올렸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한국여자프로골프가 무관중 경기로 가장 먼저 기지개를 켜자 역대 최다인 6개 나라 91개 언론사가 현장 취재에 나섰고, 캐나다, 호주 등 9개국에 생중계되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