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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분데스리가 재개 반영 축구토토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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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16일과 17일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축구토토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전했다.

먼저 축구팬들이 가장 반기는 인기 상품 축구토토 승무패 13회차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1 6경기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중단됐던 유럽에서 가장 먼저 재개되는 분데스리가는 그 동안 유럽축구를 기다렸던 토토팬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가 될 전망이다. 단, 무관중 경기로 펼쳐지는 만큼,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변수에 관해서는 침착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축구토토 스페셜과 매치는 각각 16일과 17일에 2개 회차씩 총 4개 회차가 주말 축구팬을 찾아간다.

2경기(더블) 및 3경기(트리플)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스페셜 게임의 경우 16일에 벌어지는 상주-강원(1경기), 대구-포항(2경기), 부산-전북(3경기)전으로 15회차를 발매하며, 17일에 열리는 수원-울산(1경기), 서울-광주(2경기), 성남-인천(3경기)전으로 16회차를 시행한다.

1경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맞혀야 하는 매치 게임은, 16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시작하는 부산-전북전과 1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지는 성남-인천전을 대상으로 4회차와 5회차가 연속으로 발매를 마감한다.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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