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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슨 자매' 올슨, 올리비에 사르코지와 결혼 5년만에 파경[할리웃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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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메리 케이트 올슨(왼쪽)과 그의 전남편 올리비에 사르코지. 출처|US위클리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전직 배우이자 현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메리 케이트 올슨이 남편 올리비에 사르코지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13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메리 케이트 올슨이 지난 4월 17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 뉴욕 법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아직 이혼 청구를 받아들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올슨은 이혼을 위해 법적 서류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올슨은 남편 올리비에 사르코지와 지난 2015년 11월에 결혼했다. 올리비에 사르코지는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동생이다.

올슨과 사르코지는 나이차가 무려 17살로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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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슨 자매. 출처|보그



하지만 2015년 결혼 후 5년이 지난 지금 올슨은 이혼을 요구하며 사르코지에게 5월 30일까지 뉴욕의 아파트에서 떠나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사르코지는 이혼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상황.

한편 메리 케이트 올슨은 쌍둥이 언니인 애슐리 올슨과 함께 배우로 활동해 왔다. 올슨 자매는 1987년부터 9년간 방송된 ABC인기 시트콤 ‘풀하우스’의 아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동생 메리는 2004년 디자이너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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