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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긴급재난지원금

중흥건설그룹, 임직원 278명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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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왼쪽 4번째)과 임직원들이 13일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중흥건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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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중현 기자 = 중흥건설그룹은 13일 정창선 회장, 정원주 부회장 등 임직원 278명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온라인 기부신청 또는 신청하지 않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부금은 고용보험기금으로 편입돼 고용안정사업과 실업급여 지급 등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기부자는 연말정산에서 16.5% 세액공제를 받는다.

정찬성 중흥건설그룹 회장은 “회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줘서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발적 기부가 계속 이어지고 경제 활성화가 빨리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 회장은 지난 2월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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