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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요 뉴스
▷일부 증권사 반대에 라임 배드뱅크 설립 '난항'
-라임자산운용의 부실 자산을 처리하기 위한 ‘배드뱅크’ 설립 참여에 키움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이 부정적인 입장
-"우리가 직접 판매한 라임펀드 없다"... 키움, 메리츠, 펀드 판매 수수료를 받았지만 개인투자자에게 직접 판매한 상품이 없다며 참여를 꺼리고 있는 상황
-다만 일부 증권사들은 키움증권과 메리츠증권이 펀드 수수료를 챙긴 만큼 도의적인 책임이 있다는 입장... 다만 일각에선 기존 6개 판매사에서 19개사로 확대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이달 중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배드뱅크 설립 목적이 투자자들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인 만큼 금융회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금융소비자들로부터 떨어진 신뢰 회복을 위해서라도 잡음이 일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
◆주요 종목 리포트
▷"CJ CGV, 영업손실·유상증자로 주가 하락 불가피" [유진투자증권]
- CJ CGV 주가가 1분기 영업손실과 유상증자 진행으로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전망
-코로나19로 CJ CGV의 1분기 매출액은 2433억원, 영업손실 71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기록
-2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주가 악영향 전망... 다만 유상증자로 부채비율은 530%로 줄어들 것
-코로나19 진정 시점이 불투명해 극장 영업 재개 및 관객 수 정상화 시점 또한 불확실해 당분간 주가 하락 불가피
◆마지막 거래일(5월 11일) 마감 후 주요공시
▷현대리바트,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48억2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4%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3693억원으로 18.7% 증가.
▷HDC현대산업개발, 개포1동 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9399억원 규모 사업 변경계약 체결했다고 공시.
▷광동제약, 주식 150만주를 바이넥스에 95억2500만원에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공시. 바이넥스의 주식 취득 예정일은 12일.
▷한국제지, 인수를 추진 중인 세하 주식회사에 1170억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 자기자본 대비 24% 규모.
▷GS,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4억63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8.15% 감소. 매출액은 4조196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04% 감소.
▷대신증권, 이사회에서 단기차입금 5000억원 늘리기로 결정. 차입목적은 안정적 자금 운영 위한 기업어음 발행 한도 확보.
▷코리아에셋투자증권, 개별 기준 지난해(결산기준 3월) 영업이익이 93억850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78억2592만원으로 30.9% 증가. 당기순이익은 64억3979만원으로 13.7% 증가.
▷제테마, ‘e.p.t.q. Lidocaine S500(필러)’ 제품이 브라질 식품의약품안전처 판매허가 승인받았다고 공시. 또 5품목이 승인 대기 중이라며 남미 본격 진출 예고.
▷보령제약, 이사회에서 운영자금 조달하기 위해 400억1400만원 규모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342만주. 1주당 액면가는 500원.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 1일. 제3자배정 대상자는 보령홀딩스로 의무보유 기간 1년.
▷신라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문은상 대표이사의 미공개 정보 주식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신라젠에 대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와 관련해 사유 발생일로부터 15일 이내(5월 29일)에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공시.
▷메리츠금융지주, 보통주 621만302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소각예정금액은 703억3623만원. 소각예정일은 5월 29일.
▷스타모빌리티, 이사회 결의 통해 제12회 전환사채권 발행결정을 철회. 지난해 10월 21일 운영자금 200억원 조달 목적으로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음.
◆펀드 동향(5월 8일 기준)
▷국내주식형 : -1892억원
▷해외주식형 : 1029억원
◆오늘(11일)의 증시 일정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4월 경기선행지수 발표
▷기업 IR : 메디포스트, BGF, BGF리테일, 케이티스카이라이프
홍예신 기자 yeah@ajunews.com
홍예신 yea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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