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희명병원 사랑의 3점슛 캠페인 포스터.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BL은 2019-2020시즌 희명병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3점슛 캠페인'을 통해 3천394만원을 적립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무릎 퇴행성관절염 때문에 고통받는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인공관절 수술비 본인 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KBL은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에 자신의 사연과 함께 신청한 대상자들 가운데 무료 인공관절 수혜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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