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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응원도 시구도 '비대면'…프로야구 무관중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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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0년 프로야구가 드디어 내일(5일) 막을 올립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첫 무관중으로 열리는 가운데 팬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동원됩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텅 빈 수원 KT 위즈파크 1루 관중석에 대형 스크린이 들어섰습니다.

분할된 화면에 팬들의 얼굴이 나타나자 KT 응원단이 연습을 시작합니다.

KT는 무관중 시대를 맞아 화상회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비대면 라이브 응원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