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세계 속의 북한

미일 북핵 수석대표 전화 통화..."김정은 정보 공유한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오늘(29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 정세에 대해 협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양측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관련한 긴밀한 협력을 재확인하면서 건강이상설이 도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정에 관한 정보도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어제 비건 부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한미 북핵 협상 수석대표의 협의 내용에 대해 "양측은 김 위원장의 동향과 관련해 특이동향이 없다는 정보 평가에 대해 이견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지금 간단한 OX퀴즈 풀고 피자, 치킨 받아가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