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희 20득점 폭발' 하나은행, 쾌조의 5연승→단독 1위 질주...신한은행은 우리은행과 공동 5위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며 5년 만에 5연승을 질주, 단독 1위를 굳혔다. 하나은행은 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69-58로 제압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그쳤던 하나은행은 올 시즌을 앞두고 이상범 감독을 선임하면서 완전히 다른 팀으로
- MHN스포츠
- 2025-12-0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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