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왼쪽)와 정재숙 문화재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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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이원호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가 29일 대한민국 공무원상 근정포장을 받았다. 이 연구사는 2007년부터 자연유산 명승·천연보호구역 보존관리와 전통 조경 연구 업무를 담당했다. 독도 천연보호구역 세계보호지역 데이터베이스 등재와 한·중·일 전통정원 공동 연구도 주도했다. 지난해에는 문화재 보존관리에 처음으로 레이저 스캐닝이 가능한 첨단장비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를 장착한 드론을 독도 상공에 띄웠다. 18만7000여㎡에 이르는 천연보호구역의 지형, 식생 등을 3차원 입체 자료로 면밀하게 조사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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