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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기록의 사나이' 이동국, 새 목표는 "10번째 우승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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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의 이동국 선수는 올해 41살 현역 최고령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는데요, 최다 골을 비롯해 다양한 기록을 보유한 이동국은 두 자릿수 우승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이동국이 자체 연습경기에서 골키퍼를 제치고 골망을 흔들자 동료의 환호가 쏟아집니다.

프로 데뷔 후 23번째 시즌을 맞는 이동국은 41살에도 변함없는 기량을 선보이며 개막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