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단 불꽃은 지난해 7월 뉴스통신진흥회가 주최한 '제1회 탐사·심층·르포취재물 공모'에 참가해 작성한 르포기사 '미성년자 음란물 파나요?…텔레그램 불법 활개'를 통해 n번방 사건을 세상에 알렸다.
기자협회는 'n번방 추적기'를 특별상 수상작으로 정했다.
'n번방 사건' 최초보도자 추적단 불꽃 유튜브 영상 |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한겨레신문 '텔레그램 성착취 조주빈 검거 이후', 경제보도부문은 KBS '조세정의 시리즈'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은 한겨레신문과 한겨레21 '임대아파트 옆 도시벽지학교', 기획보도 방송부문은 KBS '국회감시 프로젝트K 의원과 법'이 선정됐다.
지역 취재보도부문에서는 대구MBC '대구 한마음 아파트 초유의 코호트 격리',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은 국제신문 '청년 졸업 에세이-1985년생 김지훈·김지혜'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한국기자협회 로고 |
abullapi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