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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크리스 헴스워스가 ‘토르’ 4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최근 ‘인콰이어러’와 인터뷰에서 “내가 최근 몇 년간 읽은 대본 중 가장 재밌던 것 중 하나”라며 내년 개봉을 예정으로 한 ‘토르: 러브 앤 썬더’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이 작품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만든 최고 작품"이라며 "내가 읽은 그대로 영화화 된다면 그렇게 될 거다”라고 크게 자신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배우 나탈리 포트만의 컴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크리스찬 베일이 빌런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마블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기도.
크리스 헴스워스는 마블 영화에서 토르 역을 맡아 오랫동안 사랑을 얻고 있다. 그와 함께 테사 톰슨, 나탈리 포트만, 크리스찬 베일, 타이카 와이티티 등이 출연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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