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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부리그 리그앙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가 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된 기간에 기초 군사훈련을 받습니다.
축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황의조는 기초 군사훈련을 위해 최근 귀국했고, 다음 달 7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입니다.
보르도 관련 소식을 다루는 지롱댕33 등 프랑스 매체들도 "황의조가 군사훈련을 위해 5∼6주 자리를 비운다"고 보도했습니다.
황의조는 손흥민과 함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23세 이하 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고 병역 특례혜택을 받았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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