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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데미 무어의 딸 탈룰라 윌리스가 아빠 브루스 윌리스를 오마주했다.
탈룰라 윌리스는 21일(현지 시각) 자신의 SNS에 “파더”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브루스 윌리스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탈룰라 윌리스는 짧은 삭발 머리에 ‘다이하드’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빠 브루스 윌리스의 대표작인 ‘다이하드’가 자랑스러운 듯 카메라를 향해 한껏 뽐내고 있다.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는 1987년 결혼했지만 200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각자의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등 절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둘 사이에는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 윌리스까지 세 딸이 있다. 이들 중 탈룰라 윌리스는 신체변형장애를 13살 때부터 겪었다고 털어놔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는 자신의 외모가 기형이라고, 혹은 장애가 있다고 뇌에서 신호를 내리는 정신질환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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