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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관료 "현 유가 폭락사태 '피바다', 뭔가 조치 취해야..다만 너무 늦은 조치일 수도"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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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관료 "현 유가 폭락사태 '피바다', 뭔가 조치 취해야..다만 너무 늦은 조치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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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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