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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떠나는 '수비 여왕' 김해란 "도쿄 가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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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수비 여왕' 흥국생명의 김해란 선수가 정든 코트를 떠났습니다. 자신이 은퇴 무대로 삼았던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돼 아쉬웠다는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유병민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한국 여자배구의 런던올림픽 4강 돌풍과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끌었던 김해란은 36살이 된 올해에도 도쿄올림픽을 향해 마지막 투혼을 불태워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