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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ET'의 촬영감독 앨런 다비오가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시은 16일(현지시간) 앨런 다비오가 전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MPTF(Motion Picture & Television Country House and Hospital) 거주 시설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앨런 다비오는 오랜 시간 스티븐 스필버그와 호흡을 맞추며 '앰블린', 'ET', '컬러 퍼플', '태양의 제국' 등을 함께 연출한 바 있다.
이에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앨런은 훌륭한 예술가였고, 그의 따뜻함과 인간미는 그의 렌즈만큼 단단했다"며 "그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이었다"고 그를 추모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연합뉴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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